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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중소기업계에서는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운외창천(雲外蒼天)’을 선정했다.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르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이다. 3년여 동안 지속됐던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인들에게 갑진년(甲辰年) 새로운 한 해가 희망찬 1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1월 9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뒷편에 위치한 건설업체 ‘원광토건’을 방문했다. 원광토건은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건설업체로, 수원시는 물론 전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글ㆍ사진=홍승혁기자
2024.01.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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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가 첫 번째 다룬 안건은 키드라 해적을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으로 인정해 준 것이었다.“우리의 이름은 새 출발하는 뜻으로 ‘네오9’로 짓겠다.” 태평양 깊은 바닷속에서 용왕처럼 군림하던 키드라는 23개의 위성과 해적별을 이끌고 태양계의 끝자리로 가 하델의 소원을 대신 이루었다(‘9’는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이라는 뜻이다.).시리우스의 두 번째 안건은 왕자라 하더라도 몸속에 여럿이 아닌 하나의 몸만 넣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다. 여러 번의 정회 끝에 가까스로 통과되었는데 100일의 공고 기간을 거쳐 선포되는
기고
이중삼 작가
2024.01.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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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새마을금고 정자지점에서 설 명절을 맞아 18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 사랑 나눔 쌀 380kg을 기탁했다.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수원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전개하는 ‘사랑의 좀도리(밥을 지을 때마다 조금씩 덜어 모아두는 단지) 운동’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위기가정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유용일 지점장은 “경기 불황과 겨울 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상부상조하는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
장안구
새수원신문
2024.01.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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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함께 흐른다고 했다 그녀의 방에 어둠에 익숙한 그림자 산8번지 축대築臺에 누워있다바닥까지 내려온 지붕을 열고 그녀가 들어선다굳게 다문 이빨로이곳까지 바다를 물고 와 내려놓는다머리를 세우고 헤엄을 치던 때부터물살을 갈랐던 등지느러미 꺾고흐르고 싶은 곳으로 향한다낮은 창 아래나 축대를 내려와넓고 깊은 신작로에 이르러 물 밖 세상을 본다 은백색 피부가 가볍지 않다꽉 다문 입꼬리 실처럼 살랑이고풀잎처럼 가느다란 몸이 숨탄것이라고모래 진흙을 헤집어놓는다무딘 날을 세우며 이빨 자국을 남긴다 물속으로 뛰어 든다 길게 드리운 그림자차도에 누
기고
신경숙 시인
2024.01.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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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궤도에서 벗어나 집을 잊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부지런을 떨었던 2023년 7월의 2주일, 꿈같은 여정이었다. 마다가스키르의 무론다바에서 새벽 5시에 본 에비뉴의 바오밥나무는 장엄해 보였다. 일출과 일몰에 드러나던 바오밥나무는, 뿌리가 하늘로 뻗은 듯했고, 우람한 몸통에 비해 왜소한 가지가 불균형스러웠지만 그래서 더 신비롭게 여겨졌다. 그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던 밤하늘의 총총한 별은, 캄캄한 하늘이라 더 밝았고, 이슬처럼 영롱하게 반짝였다. 맑은 눈망울이 곱다. 가장 원초적인 그런 광경이 마다가스카르의 순수하고 아름다
기고
채찬석 수필가
2024.01.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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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임 연락이 왔다. 내가 모임이름을 짓고 활동도 활발하게 한 모임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 모임이었다. 모임 구성원은 직장에서 발탁되어 연수를 받고 각 지역에 가서 연수내용을 강의로 전달하는 강사활동을 하게 된 구성원들로 모인 결사체. 연령차가 많이 난 모임이지만 모임의 성격상 위계가 잘 이루어져 처음 모임 결성이 되었을 때는 활기찬 담소들이 오고 갔다. 해가 갈수록 한두 사람이 승진을 했고 그럴 때마다 우리는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축하를 거하게 해 주며 기쁨을 함께 했다. 세월이 가면서 주위로부터 그 모임 잘 이루어지고
기고
시인ㆍ수필가 정명희(수원문인협회 명예회장))
2024.01.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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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작가의 신간 ‘정조시대의 힘, 정조의 사람들’ 출판기념연이 지난 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출판기념연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5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前 경기도교육감), 김용서 전 수원시장, 김인영 전 국회의원,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김운기 수원문인협회 신임 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훈동 작가는 신간 ‘정조시대의 힘, 정조의 사람들’의 600여 쪽에 달하는 내용 속에 정조대왕과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정조의 사
사회
김인종 · 홍승혁 기자
2024.01.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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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이나 세월 또는 역사에 대해 공통으로 느끼는 것은 흐름의 의지다. 시간도 흐르고 세월도 흐르고 역사도 흐른다. 시간적 관념에는 두 개의 개념이 있다. 하나는 자연적 시간이요 다른 하나는 역사적 시간이다. 전자는 과거도 미래도 없는 허무의 흐름이다. 후자는 과거와 미래를 가진 유일한 창조적 과정이다. 자연적 시간의 흐름에는 변화가 없다. 물론 시간은 많은 것을 변화시키지만 시간 그 자체는 변화하지 않는다. 하지만 역사는 바로 변화를 의미한다. 변화가 없다면 역사는 없는 것이다.창립 58년, 수원문협 열다섯 번째 수장(首長)
기고
김훈동 시인ㆍ전 경기적십자사 회장
2024.01.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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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예비후보자[국민의힘 수원시 갑(장안구)]가 1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공식화했다.김 예비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민생우선 정치, 정책우선 정치를 하겠다. 그리고 결과에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부터 포기하겠다”며 “임기 중 재판정에 끌려다니는 볼썽사나운 정치를 하지 않겠다.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긴다면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재판 기간 중 지급받은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국고에 반납하겠다”고 선언하며 ‘수원시의 변화와 장안구의 도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선거
김인종ㆍ김덕 기자
2024.0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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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downrefuse라고 해야 할지, reject라고 해야 할지, 또는 rebuff라고 해야 할지 애매할 때가 있어요. 어떻게 거절하나요?말이라는 게 칼로 무 자르듯이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분위기에 따라 뉘앙스가 겹치기도 하니까요. 그럴 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이 turn down입니다. turn down 하면 ‘소리를 줄이다’라는 뜻도 있지만, ‘거절하다’라는 뜻으로도 아주 많이 쓰이므로 잘 알아 두세요. refuse, reject, rebuff라고까지 말하고 싶지는 않고, 마치 소리를 줄이듯이 자연스럽고 유
기고
한일 EBS영어 수석연구원
2024.01.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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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국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이 15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2대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엔 김기정 수원시의장, 최원용 시의원, 이재선 시의원, 이재형 시의원, 정영모 시의원, 조문경 시의원, 이찬용 시의원, 국미순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박재순 국민의힘 수원 (무) 당협위원장은 동참한 시의원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후, “저는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지역의 참일꾼! 준비된 생활정치인!”이라며 “제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새판을 짜기 위해, 와신상담의 정신
선거
김인종ㆍ김덕 기자
2024.01.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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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7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나라살림꾼 방민규가 걸어온 길’, “매산동 꼬마의 꿈” 북콘서트를 개최했다.방 전 장관은 인사말에서 “수원 매산동 3가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다녔다. 수원 구석구석 추억이 묻어있다. 이 책엔 팔달산 성곽을 오르고 내리는 놀이를 하던 어린 날의 기억들이 담겨 있다. 수원은 나의 뿌리다. 아울러 서문 부분만 읽어도 제가 안고 있는 생각을 알 수 있다”며 “꿈이 있으면 목표가 다르다. 경험이 다르면 준비가 다르다. 35년 공직자의 길을 마치고 한계에 도전하는 변화와
선거
김인종ㆍ김덕 기자
2024.01.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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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는 바이오껌을 두 개 받더니 한 개는 제 입에 넣고 한 개는 백구에게 주고는 하늘로 솟구쳐 날아올라갔다. 시리우스의 생각은 어미 유니콘에 눈빛보석과 은교를 태우려 했던 것이다.“흙에서 돋는 봄빛이 어쩜 저토록 고울까?” 눈빛보석과 은교는 시리우스가 풀밭을 걷고 싶어 하여 정자에서 내려가 연못가를 함께 걸었다. 시리우스는 이 일이 어떻게 결말이 나려는지 마음이 답답해 한군데 서 있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금잔디 밭에 보드라운 연두색 풀들이 물감 배어든 듯 색감을 더욱 선명히 하고 있었다. 아지랑이 따라 춤추며 날
기고
이중삼 작가
2024.0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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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전 국세청장의 저서 ‘우리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꿈꾼다’ 출판기념회가 6일 오후 2시 동남보건대 학술정보관 4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박종희 전 국회의원, 원유철 전 국회의원·미래한국당 대표, 김용남 전 국회의원, 백운찬 전 관세청장,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저서 ‘우리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꿈꾼다’는 김현준 전 청장이 지난 삶과 30여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되돌
사회
김인종 · 홍승혁 기자
2024.01.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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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땡볕들이 헤집고 앉은 자리말없이 저린 상흔 안으로 삭히면서쓰디쓴 생존의 굴레 온몸으로 견뎠다. 유년의 푸른 꿈들 하나둘 상기想起하며검붉은 민낯 얼굴 시린 세월 품어 안고그리운 동무들 얼굴 흑백으로 띄운다. 뭉클한 얘기 보따리 쩍 하고 벌어지니굴렁쇠 굴러가고 연줄에 띄운 소원빼곡히 홍보석으로 영글어서 쏟아진다. 반백의 사연들이 꽃처럼 만개하여빠개진 틈 사이로 ‘훅’하고 바람 불면노을꽃 눈가의 주름살이 영롱하게 피어난다.약력2017 『시조사랑』 신인문학상 수상, 대은문학상 수상2023 계간 『수원문학』 작품상 수상(현) 수원 소
기고
장금렬 시조시인
2024.0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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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산책로에 가을비가 지나간다.촉촉한 봄비 따라 싹 튀우며 시새우던꽃이며 선연한 잎들이 미련 없이 내려앉는 이미 진 낙엽이야 쓸려가 태워지면형체도 남지 않고 한 줌 재가 되겠지만희망가,그 기억은 남아 겨울 추워 어쩔꼬 이 옷을 또 입을까.형형색색 벗어 던진 빈 가지 나무들이하늘 보고 땅을 보는그 길을 밟고 밟으며 저물도록 오간다. 가을비가 내리는 산책길을 오가며 쓴 시다. 어머니는 늘 한복을 입으셨다. 특히 외출할 때 풀을 잘 먹인 모시 한복은 어린 내 눈에도 가히 일품이었다. 다섯 딸을 키우시는 어머니의 손재봉틀은 늘 분주했다
기고
강무강 수필가
2024.01.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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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길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한 건 내가 그곳에 머물기 시작한 때부터였다. 처음엔 띄엄띄엄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나고 해가 갈수록 행렬은 휴일과 평일 상관없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아예 지나다니는 사람들로 시도 때도 없이 북적거렸다.늦은 오후 약간의 휴식이 필요해 밖으로 나와 사방을 둘러볼 때면 누가 불렀는지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삼삼오오 거리를 걷고 있었다.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어떤 목적에 의해 이곳으로 온 듯했다.무슨 이유일까,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물을 수가 없어서 그저 그들의 표정
기고
수원문인협회 회장 정명희
2024.01.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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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ectrefuse처럼 단순히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가 아니라, 생각하고 판단한 뒤에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면서 거절하는 거예요. 제가 찜질방에 가자고 했는데 친구가 조목조목 이유를 대면서 거절을 해요. 친구가 그렇게 조목조목 이유를 대면서 reject했는데, 제가 친구에게 또 가자고 제안을 하면 친구도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 거예요. 이처럼 reject는 한번 거절 당하면 다시 제안하기가 힘들어요.회사나 대학에 지원을 했는데 합격하지 못했어요. 오전에 그 사실을 알았는데 오후에 같은 회사나 대학에 다시 지원할 수 있나요? 한 해를
기고
한일 EBS영어 수석연구원
2024.01.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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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환호 속에 여민각 종소리가 어둠을 뚫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알렸다. 상서로운 용의 해가 밝았다. 새벽녘 동틀 무렵 시민들은 서장대에서 일출을 보며 저마다 한 해 소망을 기원했다. 차가운 새벽공기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인파가 모여 해맞이를 했다. 떠오르는 붉은 해를 마주한 시민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옆 사람과 “새해 행복하세요”라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도“갑진년 새해에는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여의주(如意珠)를 문 청룡의 해가 밝았다. 새
기고
김훈동 시인ㆍ전 경기적십자사 회장
2024.01.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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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에겐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이 생겨난다는 미국 심리학회 연구결과가 있다. 자존감을 높여주고 우울증 감소효과가 있어 늘 밝은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실버경찰봉사대 이승우 수원시지회장이 바로 그런 모습이다. 경찰 마크가 새겨진 제복이 다소 딱딱한 옷차림이지만 이 지회장의 첫인상은 참으로 너그럽고 인자해 보인다.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실버경찰봉사대는 지난 2014년 11월, 급속한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설립됐다. 총 6개 광역시지부 및 35개 시‧군‧구 지회에 3,040명의 출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글ㆍ사진=김덕 기자
2023.12.29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