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수원신문=성정환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연기됐다.7일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원(5/2), 울산(5/9), 강릉(5/10), 광주(5/16), 청주(5/17)를 포함한 5개 지역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5월 2일(토)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수원 공연이 정부의 집단 행사 자제 및 사회적거리 두기 실천에 협조하고자 부득이하게 공연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알리며 "수원 공연을 기다리
연예
성정환 기자
2020.04.07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