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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10월 14일 ‘모래알로 만나보는 환경이야기’라는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였다.5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탄소중립”을 주제로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공연을 진행한 별하 공연 기획팀 영인 작가는 일반 시민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를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었
환경
김덕 기자
2023.10.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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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는 탄소중립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탄소중립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관련 활동가에게 시의성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의 실천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는 탄소중립 분야별 전문강사와 활동 계획 실습 워크숍 등을 실시했다.교육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8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 수원마을미디어연합, 마을살이사회적협동조합, 시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참여했고 총 18명이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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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무 기자
2023.10.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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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탄소중립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된다.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9월7일부터 10월5일까지 매주 목요일 4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수원시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대응의 필요성을 배우고, 수원시 온실가스 배출 현황, 탄소중립 추진전략, 활동계획워크숍을 통해 탄소중립을 주변에 올바르게 알릴 수 있는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수원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이 시급한 시점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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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 기자
2023.09.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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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9월 2일 “줍깅+일회용품과 이별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은 교육관 인근 황구지천 산책로를 따라 9시부터 50분가량 줍깅을 실시하고 쓰레기를 분리배출 한 뒤, 10시부터 쓰레기책 저자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쓰레기책 저자 이동학 작가는 “지구를 점령한 일회용품에 대항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동학 작가는 61개국, 157개 도시를 여행하며 쓰레기 문제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 위험을 알리기 위해 ‘쓰레기 책’을 집필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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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무 기자
2023.09.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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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 수원시자원순환센터가 생활폐기물 수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근절에 나섰다.9일 공사에 따르면 수원시자원순환센터는 오는 10일, 17일 2일간 자원센터 홍보관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안전교육은 생활폐기물 수거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원순환센터 반입·반출시 안전사고 예방대책,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 시 주의사항, 작업 중 끼임 사고 예방대책 등에 대해 대한산업안전문화원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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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수원신문
2022.11.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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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어린이집의 특색 프로그램인 제 6회 수원청개구리 온라인축제가 지난 9월 24일에 개최됐다.수원청개구리 축제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지역 내 73개소의 어린이집이 수원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축제 내용으로는 효.인성 체험부스, 생태체험부스, 환경체험부스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20년~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이 날 행사에서는 본래 취지에 걸맞게 환경세제 만들기, 한지등 만들기, 실팽이 만들기, 국화차 등. 재밌고 유익한 활동을 73개소의 수원형어린이집 어린이, 학부모, 교직원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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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무 기자
2022.09.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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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사장 이상후)가 운영하는 수원시자원순환센터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2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31일 공사에 따르면 자원순환센터는 전날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후보에 오른 6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자원순환센터는 대회에서 ‘1회 용기(PSP)를 재활용 전환하여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 실현하다’라는 적극 행정 사례를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1회용 스티로폼을 폐기물에서 재활용으로 전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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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무 기자
2022.08.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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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특히 올 해부터 수립하는 도시기본계획과 환경보전기본계획은 “국토계획 및 환경보전계획의 통합관리에 관한 공동훈령”에 따라 수립 이후 통합 관리될 예정이다.(시민협),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기후넷), 수원도시계획시민회의(시민회의)는 2040도시기본계획에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한다. 이 단체들은 수 년간 도시계획과정의 폐쇄성을 지적해왔다. 특히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반대 운동과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망포역세권 민간매각 반대운동을 통해 도시계획 과정에서 소수의 결정에 의해 공공성이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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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무 기자
2022.06.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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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는 사용한 플라스틱을 모아 다른 용품으로 활용하는 자원순환실천 캠페인 ‘플라스틱 보물찾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플라스틱 보물찾기’는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세척 후 모으는 봉사활동으로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폴리프로필렌(PP)재질의 플라스틱을 2KG이상 모은 후, 별도의 인증과정을 거치면 월 1회, 월 최대 1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이 모아온 폐플라스틱은 모아져 업사이클용품을 제작하는 곳으로 보내진다. 플라스틱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로 제출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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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환 기자
2022.05.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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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공원 주민대책위원회(비대위)는 최근 수원시가 당초 주민들과 영흥공원 아파트 공사를 시작하며 맺었던 약속과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원환경운동연합과 수원환경운동센터는 "수원시와 비대위가 약속을 맺을 때 함께 있었던 주체로서 수원시의 이런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아울러 "수원시가 해당 공사에 대해 주민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즉각 실행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수원시는 영흥공원을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개발함에 따라 우려되는 난개발을 막기 위해 조성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과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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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종 기자
2022.05.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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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금요일(3월 25일)에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이하 수하넷)의 회원 26명이 2시간 동안 황구지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수하넷 고윤주 사무국장은 “기후위기와 도시화로 인해 하천의 오염도가 증가하여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시키고자 정화할동을 했으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하천의 기능을 높이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이번 정화활동 중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삵의 흔적(배설물)이 쓰레기 근처에서 발견되었다.수하넷에 따르면, 이번 정화활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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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무 기자
2022.03.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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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내·외 사업장 별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세계 물의 날’은 지구의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국제연합(UN)이 1993년부터 3월 22일로 제정·선포한 날이다.삼성전자는 임직원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친환경 노력을 실천하고자, 해마다 전 세계 임직원들이 나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를 비롯해 구미 스마트시티와 광주 그린시티의 임직원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사업장 인근의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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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무 기자
2022.03.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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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노력해온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하 수원햇빛발전(사협))이 수원동부버스공영차고지에 82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기 위한 수원햇빛펀드를 성황리에 마감하였다.본 사업은 전기버스 도입과 충전시설 설치,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원여객을 비롯한 운수회사와 수원시, 그리고 수원햇빛발전이 공동으로 두 가지 목적사업을 추진한다. 태양광발전소 건립은 수원햇빛발전이 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사업이다.태양광발전소건립에 수원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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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2021.03.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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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하 수원햇빛발전)이 수원시와 함께 수원동부버스공영차고지에 82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한다.본 사업은 전기버스 도입과 충전시설 설치,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태양광발전소건립에 참여하는 수원시민과 이익을 공유하고, 전기버스도입으로 깨끗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 태양광발전소건립은 발전소 건립비용의 90%를 시민펀딩으로 직접 조달할 계획이다. 수원햇빛펀드는 2월1일부터 2월 15일까지 1차 모집기간에 들어간다. 햇빛펀드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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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현 기자
2021.02.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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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당수2지구에 에너지와 생태환경이 융합된 '제로 에너지 특화도시'가 조성된다.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LH는 에너지와 생태환경이 융합된 세계적 수준의 제로에너지 특화도시를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당수 2지구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로에너지 특화도시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 Zero Energy Building)을 도시 단위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며, 지난해 도시 전체 에너지자립률 20% 이상을 목표로 구리갈매역세권 및 성남복정1지구에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이번 특화도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자립률 50% 이상,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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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종 기자
2021.01.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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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속적인 수자원 관리 노력으로 반도체 업계 최초 ‘물 사용량 저감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반도체 생산시설과 연구소가 있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지난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의 인증 수여식에서 조직단위 ‘물발자국’ 인증을 수여 받았다.‘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설립한 친환경 인증 기관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5세대(9x단) V낸드 기반의 ‘512GB eUFS 3.0’이 제품단위 ‘탄소발자국’과 ‘물발자국’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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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종 기자
2020.09.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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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가 서귀포 남서쪽(제주도 부근) 약 240km 해상에서 시속 15km로 북상중이다. 기상청은 바비가 시속 162km/h의 '매우 강' 태풍으로 발달하는 시기를 26일 정오(낮 12시)로 예상하고 있다. 태풍의 강도가 '매우 강' 이상이면 사람이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고 시설물이 바람에 날릴 수 있다.27일 이후에는 태풍의 강도가 '강'으로 한 단계 내려가지만, 백령도 남동쪽 130km 부근을 지나며 서울 · 경기도에 인접해 새벽부터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태풍 '바비'는
환경
이상원 기자
2020.08.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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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가 오후 3시 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육상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됐지만 비구름은 남았다.10일 24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태풍 ‘장미’는 강풍반경 200km인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시속 68km이다.이후 태풍 특보는 동해상으로 차차 확대될 예정이며 오는 11일 오전 3시에는 동해 북동쪽 세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빠져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남부지방에는 11일까지 50~150㎜, 제주와 강원남부, 울릉도‧독도 30~80㎜, 일부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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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성 기자
2020.08.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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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일 오전 11시에 수원에 호우 주의보를 발표했다.수원 인근의 오산, 화성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렸으며, 서울 일부, 동 · 서남권에는 호우 경보가 발표된 상태다.호우 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호우 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이다. 주의보나 경보가 내리는 지역은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이 갑작스럽게 불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비는 2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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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2020.08.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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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상청에서 전국 각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수원은 17시에 발효한 상태다.기상청은 23일부터 24일 새벽까지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린다고 했다. 특히 24일 새벽 경남 해안에 시간당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그 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온다고 밝혔다.이번 비는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수준"이라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한 비와 함께 돌풍, 천둥·번개가 동반하니 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그 외에도 계곡이나 하천물이
환경
이상원 기자
2020.07.23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