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도지부)는 3월 12일 언론 관계자를 초청하여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작년 한해 운영 현황과 올 한해 지부 운영 방침 등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계환 본부장과 지부 직원들을 비롯 지역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방향 및 추진사항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사업 실시 △지역사회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우리 지역 건강 환경 가꾸기 실시 △정기적 '사랑의 헌혈' 추진 △의료사각지대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실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참여 등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2024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특색사업 추진 계획 및 운영 방침 소개와 함께 참석한 기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계환 본부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 제공으로 국민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면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보건교육, 건강캠페인,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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