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서 중대재해 근절·예방 위한 안전결의대회 열어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서 중대재해 근절·예방 위한 안전결의대회 열어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운영하는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31일 오전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수원특례시 완성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자리에서 센터 임직원, 수원지역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업체 대표, 재활용 및 폐기물 위탁처리업체 대표 등 40여 명이 파이팅을 외치며 중대재해 근절 의지를 다졌다.

한편,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안전한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한 ‘환경·안전순찰단’을 오는 2월부터 전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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