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12일 28청춘 청년몰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28청춘 청년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12일 28청춘 청년몰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28청춘 청년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8청춘 청년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영동시장 상인회장, 청년몰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8청춘 청년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공간대여 등 광장 공간 활용’, SNS 활용 등 28청춘 청년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8청춘 청년몰은 청년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영동시장상인회, 청년 상인들과 지속해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는 예술·공예 점포 17개소, 푸드코트(음식점) 8개소 등 총 25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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