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화) GH경기주택도시공사 택지사업단은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원장 김명진)을 찾아 장애인 문화여가활동 ”문화로 더 빛나는 일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수원시 광교 인근 아쿠아플라넷에 방문하여 수족관 관람 및 해양생물 먹이주기 체험 활동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시작된 이래 매년 지원되고 있는 정기 사회공헌 행사로 지역사회 내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나들이 동행 뿐 아니라 입장료 및 체험비 등을 지원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분들께서 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참여해주어 즐겁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용인 김OO씨는 “수족관에서 많은 물고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자원봉사자분들과 자주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원장 김명진)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