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부터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5일 축소' 발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13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079만8723명으로 집계됐다.  (용산 선별진료소) / 사진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13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079만8723명으로 집계됐다.  (용산 선별진료소) / 사진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정부는 이날 일상 회복을 위해 오는 5월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13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079만872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만3134명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3119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970명, △경기 3802명, △인천 790명, △부산 360명, △대구 414명, △광주 395명, △대전 403명, △울산 110명, △세종 148명, △강원 346명, △충북 526명, △충남 545명, △전북 610명, △전남 390명, △경북 589명, △경남 498명, △제주 223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14명이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3만4245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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