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3.8% 수준

용산 선별 진료소 / 사진 = 신현성 기자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33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3061만5522명이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33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3061만5522명이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335명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325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됐다. 중국발 입국자 확진된 사람은 없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70명, △경기 2727명, △인천 500명, △부산 532명, △대구 407명, △광주 340명, △대전 318명, △울산 156명, △세종 89명, △강원 283명, △충북 329명, △충남 412명, △전북 427명, △전남 336명, △경북 563명, △경남 520명, △제주 216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12명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3만4093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한편, 전체 인구(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접종률은 13.8%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14.6%,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2.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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