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만6862명 늘어 3021만3928명이 됐다고 밝혔다.[사진=서울뉴스통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만6862명 늘어 3021만3928명이 됐다고 밝혔다.[사진=서울뉴스통신]

실내마스크 해제 4일째인 2월의 첫날, 1만명대 중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만6862명 늘어 3021만3928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6817명,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으로 이중 18명(40.0%)이 중국발 입국자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873명, △경기 4087명, △인천 924명, △부산 1202명, △대구 915명, △광주 500명, △대전 444명, △울산 443명, △세종 108명, △강원 432명, △충북 606명, △충남 707명, △전북 631명, △전남 543명, △경북 936명, △경남 1216명, △제주 250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345명, 사망자는 36명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3만3522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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