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코로나 유행 상황과 국내 유입 가능성이 변수로 남아

광진구 코로나 거점 전담병원 혜민병원[사진=서울뉴스통신]
광진구 코로나 거점 전담병원 혜민병원[사진=서울뉴스통신]

일 평균 확진자 수는 2주 연속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밑으로 낮아진 가운데 중국의 코로나 유행 상황과 국내 유입 가능성이 변수로 남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3953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3818명, 해외유입 사례는 13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만395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938명, △경기 11600명, △인천 2642명, △부산 2852명, △대구 1884명, △광주 1138명, △대전 1271명, △울산 1133명, △세종 322명, △강원 1205명, △충북 1434명, △충남 1912명, △전북 1510명, △전남 1467명, △경북 2002명, △경남 2970명, △제주 538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510명, 사망자는 7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누적 사망자 3만 2,821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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