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00일 만에 최다

코로나19 겨울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5744명 늘어 누적 2846만6390명이 됐다고 밝혔다.[사진=서울뉴스통신]
코로나19 겨울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5744명 늘어 누적 2846만6390명이 됐다고 밝혔다.[사진=서울뉴스통신]

코로나19 겨울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5744명 늘어 누적 2846만639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3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7만5671명이다.

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927명, △서울 1만3946명, △경남 4724명, △부산 5139명, △인천 4212명, △경북 3300명, △충남 3143명, △대구 3197명, △전북 2555명, △전남 2677명, △충북 2295명, △광주 2372명, △강원 1947명, △대전 2179명, △울산 1750명, △제주 714명, △세종 637명, △검역 3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9월 13일 이후 100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547명, 전날 사망자는 62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1611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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