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수원시 팔달구 갓 매산로 34-5 수원시팔달구소상공인상인회 사무실에서 초대팔달구 상인연합회장(회장 송철재) 취임식과 발대식을 위한 준비모임이 열렸다.
정식 발대식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조직정비 및 시스템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원시와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제도권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수원시소상공인 연합회는 경기도의 골목상권상인들의 법인화 정책에 따라 인정시장으로서의 등록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경기도는 현재 기존의 전통시장과 더불어 경기도전체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법인화 작업(경기도 200개 중 수원 16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수원시 배당으로 16곳이 지정되었으며 현재 ‘갓매산로 상인회’[민수정 상인회장(우리낙지 한마당 대표)]를 비롯해 7곳의 시장이 법인화를 시작하였다.
현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으며  팔달구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는 송철재 회장은 이날 소집된 예비 발대식에서 수원시소상공인들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취임일성과 함께 나머지 8곳의 수원골목상권소상공인상인회도 올해 말이나 늦어도 2020년 내년2월까지 모두 법인화 등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송철재 회장은 수원 지역에는 아직까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골목상권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규모 골목상권상인들을 동별 조직화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분회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임원 간부 구성은 아래와 같다.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무대리 겸 팔달구회장 송철재
*부회장단: 수석부회장: 조이화, 부회장: 민수정, 윤일영, 오천조, 나남영
*감사: 양현주, 이정섭,
*이사: 이태갑, 함경식, 이인수, 배우리, 정인성, 이길자, 맹희숙, 이찬희, 최수용, 임기호
*자문위원: 김종일, 박인서, 배인숙, 임종호, 송창근, 이요림, 신수현, 최정철, 김동초
*사무국장: 박지연     *경기청년기업협회회장: 김성두 등이다.
김동초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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