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혜숙)에서는 지난주 <지구살구, 우리살구> 미세먼지 없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달에 한번 대중교통을 이용 홍보를 위해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영통1동 단체들과 직원들 40여명이 참여하여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청명역 역사에서 출발해서 대로를 따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졌으며, 참여 단체원 및 동 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하는 피켓을 들고 머리띠를 착용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유혜숙 영통1동장은 “이번 거리 캠페인을 통해서 주민들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폐건전지 모으기, 적절한 재활용 배출 등 작은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새수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