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통시장 중 ‘축제가 멋진 시장’ 으로 선정됐죠”
“전국 전통시장 중 ‘축제가 멋진 시장’ 으로 선정됐죠”
  • 새수원신문
  • 승인 2019.07.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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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은숙 반딧불이 연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Q: 문화관광형시장이란?
문화관광형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으로 시장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역특색이 가미된 쇼핑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 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수원시 5:5 매칭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며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2017년 선정되어 올해로 3년차 시장으로 오는 12월31일 자로 사업을 종료합니다.

Q: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후 반딧불이 연무시장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문화관광형시장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성과평가가 있습니다. 누가누가 잘 했나? 인데요. 반딧불이 연무시장 문화형시장육성사업단은 2017년도에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고, 2018년에는 A등급을 받았습니다.
팸투어, 야외시네마 등 2018년 한 해 동안 꾸준히 개최했던 반딧불이 연무시장만의 특화된 축제 역시 좋은 성과를 이뤘는데요. 소상공인방송에서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선정한‘축제가 멋진 시장’세 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어린이날에는 ‘5월 5일 어린이날 수원에서 가 볼 만한 곳’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에서 저희 반딧불이 연무시장이 당당히 12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기도 했습니다. 팔달문, 창룡문과 같이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어깨를 나란히 한 거죠. 이 모두가 지난 2년, 연무시장의 꾸준한 변화와 발전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Q: 문광형시장 선정 후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무엇인가요?
색과 빛입니다. 문광형사업을 하기 전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볼거리, 즐길 거리, 이야깃거리가 없는 시장이었습니다. 사업단에서는 전문화가가 그린 상인초상화로 만든 아트문패, 낡고 칙칙한 벽면을 장식한 벽화, 어둡고 쓸쓸한 거리를 밝힌 조명 등으로 시장의 낮과 밤을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캐릭터와 로고를 리뉴얼하고 반딧불이 연무시장을 브랜딩 하는 한편 주말 장터를 개설하고, 테마에 맞춘 다양한 축제를 만들어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상인들 입장에서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서 변화하는 시장의 모습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일 겁니다.
김동초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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