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7일 화성박물관에서 팔달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보조교사 및 조리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숨-쉼-삶’이라는 주제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8명의 모범보육교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가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는 주제로 송진휘 강사의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관람과 수원시 한옥전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수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보육교직원 힐링 워크숍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보육교직원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보육교직원 근무환경 개선 및 업무스트레스를 줄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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