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는 7일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과 음식문화개선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 지부(지부장 김정돈) 정기총회가 같이 열렸다.

 

참석자 90여명은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한 간소한 음식문화 정착과 나트륨 과다섭취에 따른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김정돈 지부장은 “푸짐한 상차림으로 인한 낭비적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에 수원시 외식업 영업주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우리 구 시책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식품안전 및 개인위생관리에 힘써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수원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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