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는 지난 20일 뉴코아 동수원점과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오는 3월부터 매월 10명에게 7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직접 장을 본 물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은 함께 뉴코아 동수원점을 내방해 함께 장을 보고 식사를 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뉴코아 동수원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따뜻함을 나누면서 상호 협력 공동체계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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