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1동은 지난 5일 독립운동가 이영수(95) 애국지사 부부를 방문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보훈복지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이 지사는 경북 고령 출생으로 1944년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군자금 전달과 학도병 귀순공작 등의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이병호 주민자치위원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보훈복지타운에 거주하시는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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