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은 지난 1일 관내 통닭거리에서 올해의 마지막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닭거리 시민 참여 버스킹 왕중왕전과 통닭 무료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민효근 행궁동장은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된 것은 주민들의 협조 덕분이며, 내년에도 세계 최초 생태교통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행궁동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 ‘생태교통 2013’ 행사가 개최된 이래 매월 신풍로, 공방거리, 통닭거리 등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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