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1동 주민자치위원회원 35명은 지난 12일 충북 보은군 탄부면을 방문했다.

 

탄부면은 지난해부터 조원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방문은 ‘제8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벤치마킹과 정기적 교류를 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탄부면의 오찬환영식을 비롯한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보은전통시장과 ‘2018 보은대추축제’행사장을 방문해 우수 특산물을 확인하고 구매했다.

 

또한, ‘전통시장·대추축제 스템프 투어’등 우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병호 주민자치위원장은 “탄부면과 자매결연으로 상호협력체계가 구축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해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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