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명, 총 152필지 되찾아, 서비스 효과 만족

영통구, ‘조상땅 찾기 서비스’로 시민 재산권보호

올해 22명, 총 152필지 되찾아, 서비스 효과 만족

 

영통구 주민 A씨는 최근 영통구(구청장 박래헌) ‘조상땅 찾기 행정서비스’를 통해 알지 못했던 할아버지 소유의 토지 7,650㎡를 찾았다.

영통구는 올해 A씨와 같이 조상 소유의 토지를 22명에게 총 152필지(149,595㎡)를 찾아줌으로써 시민들의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토지 소유권 보호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소유토지현황을 알려주거나, 혹시 있을 지도 모르는 조상 땅을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개인별 토지소유현황’자료가 재산관리와 구비서류 등으로 이용범위를 확대되고 있어 최근에는 상속 토지뿐만 아니라 내 토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준만 영통구 종합민원과장은 “보다 많은 시민이 효율적으로 토지를 관리하고 재산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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