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지난 14일, 15일 이틀에 걸쳐 구청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90명과 야구경기관람 혹은 영화관람 후 소통의 시간을 갖는 “다독다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증가하고 이는 복지 수요와 갈수록 다양화되는 민원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근무여건, 복지시스템 개선방안,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이 무엇인지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야구 시범경기 관전과 영화 관람으로 나눠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이 자리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실무 현장에서 도움을 주고받는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길 바라며, 잠시나마 기분전환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수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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