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래헌)는 지난 7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8 구민안전 종합대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17개 담당팀장이 참석하여,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할 부서별 안전대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영통구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현장행정을 강화한 위해요소정비, 안전의식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부서별 안전대책 추진 등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2018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리 영통 구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영통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수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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