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전경

[새수원신문=이선화 기자]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 내원으로 응급실을 긴급 임시 폐쇄했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오전 방문한 환자의 엑스레이 검사결과 폐렴이 의심돼 의료진 소견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이 환자의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4시쯤 나올 예정이다. 병원 측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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