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 단호 제재…‘공정한 사회’ 토대 만들것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이병우 단장

도민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이 있거나 건강을 위협하는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각종 불법행위 차단에 노력했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하천·계곡 불법행위」,「불량 미세먼지 마스크」,「동물보호 수사」 등을 통해 도민들의 큰 관심과 괄목할 만한 수사 성과를 거둔 것에 특사경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선7기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은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불법으로 생긴 부정한 이득은 법을 지킨 대다수의 피해자로부터 발생되므로, 불법행위에 대한 단호한 제재를 통하여 “공정한 사회”의 토대를 만들고자 함이라고 했다.

누군가의 불로소득은 누군가의 희생과 손해를 담보하는 만큼 이 같은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하여 신규수사 분야의 발굴과 함께 공정의 가치를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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