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선)에서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사랑의 밥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 한 사랑의 밥솥은 매산동 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가 연합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매산동 대한대우아파트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노후화된 밥솥을 교체해 올 겨울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관내 복지 위기가구 및 차상위 가정을 전달 대상으로 선정했다.

 

정옥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지난 8월 개최한 바자회에서 주민들이 모아주신 성금으로 이렇게 의미있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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