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5일 중앙공원(권선구 권선동)에서 ‘권선구민 문화충전,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은 권선구 관내 공원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재능기부기부로 이뤄지는 자유로운 거리공연이다. 10월의 공연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 단풍가득 낭만가득 등 가을과 어울리는 테마이다.

 

지난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산책 나온 주민들과 편안한 노래들로 호응하고 즐거웠다. 한시간 동안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번 달 공연은 5일 중앙공원(권선구 권선동), 12일 일월공원(권선구 구운동)과 26일 두레뜰공원(권선구 금곡동)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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