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소통·공감하는 열린 행정 강조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달 12일 수원시 제4대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조무영 제2부시장의 영통구청 첫 방문을 맞아 구정 주요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문은 ‘Gallery영통’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하여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의 대화, 구정 업무보고, 직원과의 반가운 만남으로 이어졌으며, 조무영 제2부시장은 영통구의 주요현안에 대해 면밀하게 청취하고 직원들과 인사하며 따뜻하게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영통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펼치는 송영완 구청장님과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젊음과 문화, Smart 영통’구현을 위하여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조무영 제2부시장님의 영통구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구민이 공감하는 소통행정, 사각지대가 없는 안심복지, 건강한 자연 친화도시 구현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영통구가 될 수 있도록 4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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