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20일 매산동 환경관리원 쉼터 신축을 축하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환경관리원, 매산동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환경관리원 쉼터 신축을 축하하였으며, 매산동 환경관리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번 매산동 환경관리원 쉼터는 지상1층, 연면적 134㎡ 규모로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신축이 진행되었다.

 

매산동 환경관리원 최중구 반장은“새로운 쉼터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매산동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매산동은 지역 특성상 구 도심지역으로 매산동 환경관리원분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데,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에서 더욱 활기차게 근무해 주시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저작권자 © 새수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