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8일 남문패션1번가 상인교육장서 1차 예선 실시 계획
상인회사무실서 접수 중…9월21일 남문패션 시장거리 특설무대 결선

 

정지원 남문패션1번가 상인회장이 상인들의 화합과 남문패션1번가 시장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발시킨 ‘빅 이벤트’가  ‘아!~~줌마 가요제’다.
 ‘아!~~줌마 가요제’는 정지원회장이 취임해 상인들의 단합을 목적으로 기획한 행사다. 22개 수원의 전통시장의 수많은 행사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호응과 참여도가 높으며 대 성황을 이룬 이벤트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아!~~줌마 가요제’는 2018년 작년 6월과 7월에 걸쳐 세 번의 예선을 치러 엄선 된 15명의 아줌마가 본선에 올라 남문패션1번가 특설무대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쳐 우승자를 가려냈었다.
올해는 예선이 9월 18일 오후 남문패션1번가 상인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본선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 3일 후인 9월 21일 남문패션1번가 시장거리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펼쳐 영광의 우승자를 가려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문패션1번가 상인회사무실에서  ‘아!~~줌마 가요제’참가를 원하는 아줌마들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남문패션1번가회장은 지난해 열린  ‘아!~~줌마 가요제’는 시기가 폭서기로 출연자들이 더위에 몹시 시달렸다며 올해는 선선한 날씨 속에서 추석명절 분위기를 이어 흥을 돋우기 위해 9월 21일로 날짜를 잡았다고 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예선을 한차례만 치를 예정이며 올해 참가자는 작년의 80명을 상회해 거의 100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정지원 남문패션1번가상인회장은  ‘아!~~줌마 가요제’에 대한 설명으로 “대한민국 아줌마라면 누구라도 참여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숨겨진 끼와 열정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최대 즐거운 광란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지원회장의 소원대로 그의 마지막 올드 청춘이 남문패션1번가  ‘아!~~줌마 가요제’에서 ‘활활’ 불타오르며 남문패션1번가 시장을 전국최고의 즐겁고 활성화된 시장으로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아!~~줌마 가요제’ ‘아!~~줌마 가요제’ 화이~~~링~~~~~! 정지원 남문패션1번가 상인회장 화이~~~~~~링!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들, 화이~~~~~~~~~~~~~~~~~~링!

김동초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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