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매탄4동 3층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소불고기, 김치, 김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8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강연옥 부녀회장은 “우리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좋은 재료를 가지고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셔서 이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원 매탄4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매탄4동이 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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