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장 송영완)는 8월부터 9월까지 화재안전취약가구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외출 전 전기·가스 등 전원 차단 확인” 내용이 담겨져 있는 자석스티커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이 자석스티커는 현관문에 부착하여 외출 전 ‘가스레인지, 냉·난방기구 전원상태, 전기코드’ 등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전기·가스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자석 스티커를 받은 민원인은“요즘 같은 여름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어놓고 외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외출하기 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게 해주어 전력 낭비도 줄이고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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