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다문화가정 한국예술문화 체험교실 수강생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한국예술문화 체험교실은 다문화가정이 수원시의 일원으로서 이주정착 하는데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 및 공감대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설된 다문화 어울림 체험교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상반기 규방공예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8월 22일 첫 수업을 시작해 11월 7일까지 주1회(2시간) 총 10회에 걸쳐 한국의 전통 예술문화의 하나인 전통매듭을 활용해 생활소품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가정 일원으로 한국예술문화 프로그램 활동을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권선구청 가정복지과로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새수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