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1동(동장 안병철)은 7월 16일, 무더운 여름 건강을 잃기 쉬운 저소득 노인과 어린이가 있는 세대에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하였다.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2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며 생닭을 손질하고 인삼ㆍ대추 등 한방재료를 넣어 건강한 삼계탕을 만들었고, 삼계탕에 어울리는 맛갈나는 김치, 오이지 등을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미령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 모두가 정성을 담아 삼계탕 및 반찬을 준비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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