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10일 수원문화재 야행 개최 구간인 화성행궁 일원 및 행궁 공방길 등 행사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 점검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하는 ‘수원문화재 야행’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불편사항과 안전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행사 기간 중에는 수시로 순찰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원문화제 야행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우리 구 관내에서 개최하는 수원문화재 야행이 안전하고 시민들의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구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조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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