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동(동장 오병철)에서는 지난 5일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범대 등 9개 단체원 및 주민 40명이 참석하여“골목순찰대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활동에서는 대원들이 6~7명씩 짝을 지어 안전 취약지역을 구석구석 순찰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보안등, 안전부스, CCTV 등 안전마을 조성 시설물을 점검했다.

 

오병철 매산동장은 "매산동은 외국인 거주자가 많고 도시기능이 낙후되어 주민이 불편함을 겪는 곳이 많은 만큼 치안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주민이 함께하는 안전한 매산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산동 골목순찰대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시민자치의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힘차게 활동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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