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동에서는 지난 2일 주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한가운데 장마철 대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집중호우 시 발생되는 수해쓰레기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요도로, 주택가 골목길, 건물사이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세준 파장동장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수해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데, 이번 대청소로 쓰레기양이 줄어 보다 청결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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