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25일 영통구 청년씨앗 추진단원 16명과 함께 2분기‘우리고장 소소한 일상탐방’을 추진하였다.

 

청년들의 정책 제안의 장인 영통구 청년씨앗 추진단은 지난 4월 구성되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이번 모임에는 일상탐방을 통한 관내 주요시설 견학이 이루어졌다.

 

평소 추진단원들이 정책 제안에 앞서 영통구를 이해하고 견문 습득의 기회를 가지길 원함에 따라, 구민의 지역환경 및 발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영통구에서 운영 중인‘우리고장 소소한 일상탐방단’과 연계하여 이번 견학을 추진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함께한 단원들은 자긍심 고취와 함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일상탐방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며, 영통구는 이번 참여 단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는 일상탐방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2회 더 운영할 계획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 탐방으로 영통구를 직접 접한 청년씨앗 추진단원들이 우리 구를 위한 새롭고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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