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장동 고가도로 밑 파장천 맛고을 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파장동 주민자치센터 기타동아리 ‘파초’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멋진 기타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주말 주민들과 광교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기타동아리(파초) 김영수 회장은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파장동 주민들과 광교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여유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수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