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는 지난 18일 관내 개발제한구역에 대하여 시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개발제한구역 내 농수산물 보관‧관리시설 관련 창고, 농막 등 19개소의 이용실태와 불법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불법용도변경이나 형질변경 등과 같은 위법사항은 적발되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합동점검은 물론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있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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