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호매실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왕근)는 지난 13일 소통과 공감을 위한 색다른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는 25통장이 최근 개업한 카페에서 기존과 다른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 등의 다과와 함께 진행됐다.

 

박왕근 통장협의회 회장은 “기존의 회의 공간을 벗어나 색다른 장소에서 커피와 함께 한 회의 진행으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통장은 “이런 좋은 장소에서 통장회의를 한 것은 처음 인데, 앞으로도 자유로운 회의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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