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달 31일 일선 현장에서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물가모니터요원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팔달구의 물가모니터 요원은 총 10명으로 10개 권역에서 한 권역씩 담당구역을 나눠 월 3회,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생필품을 포함한 62개 품목의 물가자료를 수집한다.

 

수집한 물가자료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재정 경제 부분의 월별물가정보에 게시되어 시민들은 언제든 수원시 물가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관내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한 물가동향 파악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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