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이택용 구청장)는 지난 31일, 권선2동 소재 벽산어린이집(원아 43명)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박사 만들기 인형극’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화재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집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우당탕탕 돼지삼형제‘장난치면 안돼요’』인형극으로 연출했으며, 불의 사용과 소화기 체험,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등 순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이현구 가정복지과장은 “인형극 동작 하나 하나에도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고, 소방안전교육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 의도와 재미를 동시에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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