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여성합창단은 지난 8일 기존의 연습 공간인 팔달구민생활체육센터에서 장소를 옮겨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첫 합창연습을 시작했다.

 

팔달구 여성합창단은 2009년 창단하여 현재 26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요양원, 경로당 등 문화적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공연 및 팔달구 행사에 참여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유선 팔달여성합창단장은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합창단원들 모두가 구 대표 합창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공연에 활발히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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