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에서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동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9년부터 법정의무 교육인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조기 실시하여 직원들의 불이익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김범일(경기남부경찰청 현장강사)경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NS문자 및 동영상 관련 처벌 수위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던진 한마디, 사소한 행동이 성희롱이 될 수 있음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였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주신 김범일 경기남부경찰청 강사님에게 감사드린다. 팔달구에서는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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