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는 지난 12일 대한미용사회경기도지회 수원시 팔달구지부와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조후남 팔달구 미용업지부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구정발전 협조를 당부하고, 미용관련단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마련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조후남 팔달구 미용업지부장은 “미용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요즘, 미용업의 발전 및 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중위생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팔달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팔달구는 수원시의 중심구로 미용업소의 수가 타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으며, 구도심으로 낙후된 시설이 많은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미용업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수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