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지난 7일 ‘2019년 제1기 영통구청 시민정보화교육’을 개강했다.

 

관내 어르신, 장애인, 주부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능력을 향상시켜 정보에 대한 접근기회를 제공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달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이번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됐으며, 매여울 도서관 정보화교육장을 비롯한 3개 장소에서 개강하는 4개 과정에 80여명이 접수를 마쳤다.

 

개강식에 참석한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정보소외 계층이 없는 정보문화도시 스마트 영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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