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의 봉사로 진행됐으며,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만든 떡국과 갓 담근 김치 등을 함께 나눠먹으며 정을 나눴다.

 

이재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2019년 새해에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구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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