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완 영통구청장은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관내 11개 동을 순회 방문하며 주민들을 만난다.

 

이번 순회 방문은 주민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지역 현안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구청장은 방문 첫날 매탄2동,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체장과 주민대표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딱딱한 격식에서 탈피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구청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새겨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영통구가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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